충청남도의 광업

충청남도의 광업

금속광물·비금속광물 및 기타 광물이 전체 시·군에 부존되어 있고, 석탄은 천안시·아산시·서산시 및 태안군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 부존되어 있다.

과거(1992년) 광구(鑛區)는 금속광 486개, 비금속광 729개, 석탄광 148개, 기타광 53개로 총 1,416개가 있었다. 이 광구를 지역별로 보면, 시지역은 보령 160개, 서산 122개, 공주 102개, 천안 85개, 논산 36개 등이고, 군지역은 청양 158개, 태안 125개, 금산 111개, 홍성 103개, 예산 97개, 당진 88개, 아산 60개, 연기 41개, 서천 39개 등 이었다.  또한, 광산물 생산량은 석탄 116만 1827t, 금 11만 7686g, 은 9,121g, 석회석 26만 7412t, 활석 8만 112t, 규사석 39만 1007t 등이 생산되었다. 이 가운데 석탄은 보령시에서 대부분이 생산되고, 금과 은은 청양군에서, 석회석은 금산군에서, 활석은 공주시에서, 규사석은 태안군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광업체는 2015년 기준 24개 업체가 운영중이다. 1988년 139개 업체에 7,289명이 종사하던 것과 비교하면 많이 침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참조항목

석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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