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요약 도로교통안전에 관한 교육과 기술연구를 위한 공공기관.

도로교통공단 본부사옥

구분	국가행정대행기관
설립목적	도로교통안전에 관한 교육과 기술연구
주요활동/업무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 홍보, 기술지원, 연구, 개발사업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혁신로 2 (반곡동)
규모	1개 본부, 각 시도별 13개 지부, 11개 지방교통방송본부, 27개 운전면허시험장

교통 안전에 대한 계몽 및 홍보와 안전대책·기술개발 등을 통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함으로써 도로교통안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54년 2월 12일 대한교통안전협회 중앙연합회로 창립하여 1980년 5월 22일 기구를 확대·개편하고 도로교통안전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특수법인체로 설립 등기를 마쳤으며, 1991년 경찰청 산하단체로 개편되었다. 1999년 1월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08년 6월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2011년 1월에는 운전면허시험관리단과 통합했다.

1981년 국제도로교통안전협회(PRI) 정회원국, 1982년 전미국교통안전협회(NSC) 정회원국, 1986년 미국 교통연구원(TRB) 국제회원, 1991년 미국첨단교통협회(ITS) 국제회원에 가입하는 등 교통안전에 관한 국제협력에도 힘을 쓰고 있다.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현실적, 실용적인 대책과 기술개발로 효율적이고 균형있는 교통정책을 수행하여 국가의 경제발전 및 국민복지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교통과학연구, 교통방송,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에 관한 홍보, 교통안전기술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정부출연자금, 유료교육, 교통안전용역, 협찬방송 등으로 재원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국 시·도별로 교통상담실을 두고 교통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기관으로 교통과학연구원을 두고 있다. 전국 13개 지부에서 연간 약 200만 명에게 교통안전교육 실시, 각종 교통안전시설, 교통신호등, 무인교통 단속장비 등의 기술 개발, 검사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교통사고 종합분석 등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 운영, 운전면허증 발급·갱신, 운전전문학원 강사 및 기능검정원 자격관리 등 운전면허 관리업무 등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혁신로 2 (반곡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