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컬링연맹
[ Korea Curling Federation ]
- 요약
대한체육회 정식 가맹단체로 한국 컬링경기의 통할 대표기관.
| 구분 | 사단법인 |
|---|---|
| 설립일 | 1994년 01월 25일 |
| 설립목적 | 우수 선수 및 코치 양성을 통한 국제친선 및 스포츠 외교 전개 |
| 주요활동/업무 | 국제경기의 개최 및 참가, 경기기술 연구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48 (오륜동 88) 올림픽회관내 403호 |
| 규모 | 이사회, 대의원총회, 사무국, 선임임원 13명 |
미개척분야인 동계종목 활성화를 통하여 국민체력을 증진하고 우수한 선수와 코치를 양성하여 국위선양 도모를 통한 민족문화를 발전시킨다는 취지 아래 1994년 1월 25일 창립되었다. 동년 4월 14일 세계컬링경기연맹에 가입하였고 7월에는 태평양컬링경기연맹에도 가입하였다. 1996년 2월 27일 대한체육회 정식 가맹단체가 되었다. 1997년 무주와 전주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동계종목의 하나인 컬링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21년 3월 대한컬링경기연맹에서 대한컬링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컬링경기에 관한 기본방침을 심의 결정하고 국제경기를 개최, 참가하는 한편 경기기술을 연구, 향상시키고 국가대표선수 후보를 양성하는 일을 한다. 경기에 관한 자료수집과 조사통계를 내고 경기시설을 설치 및 관리하며 경기종목에 관한 홍보와 계몽에 힘쓰고 있다.
기구로는 이사회, 대의원총회, 사무국이 있으며 선임임원으로 회장 1명, 부회장 3명, 전무이사 1명, 이사 7명, 감사 1명 등 13명이 있다. 대의원들은 각 시도지부와 산하연맹과 중앙에서 선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