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중앙은행

튀르키예중앙은행

[ Central Bank of the Republic of Türkiye , ─中央銀行 ]

요약 발권기능을 가진 튀르키예의 중앙은행.
구분 금융기관
설립일 1931년
설립목적 국가의 경제 개발 지원
주요활동/업무 발권업무, 금융기관 감시 감독 등
소재지 튀르키예 앙카라
규모 종업원 약 5,500명

발권은행으로 튀르키예의 중앙은행 업무에 관련된 거의 모든 일을 통괄한다. 튀르키예중앙은행의 전신은 1856년 튀르키예와 영국, 프랑스 합작으로 탄생한 튀르키예은행이다. 이 은행은 1863년 튀르키예제국은행으로 바뀌어 오랫동안 튀르키예의 중심은행 역할을 하였다.

튀르키예중앙은행은 1931년 10월 3일 정식으로 설립되었으며 1932년 1월 1일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튀르키예정부는 1935년 튀르키예중앙은행에 활동영역을 확장시켰다. 그 주된 준비작업은 1926년부터 수행되었다. 튀르키예은행법 1715조에 명시된 튀르키예중앙은행의 기본적인 목적은 국가의 경제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 몇 가지의 의무조항을 두었는데, 그 내용으로 재할인율 설정과 환율시장을 통제하는 것, 은행의 업무를 관할하는 것, 정부와 연합하여 튀르키예의 원화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관장하는 것 등이다.

이후 경제적 개발계획의 도입과 함께 몇 가지 변동사항이 생겼다. 튀르키예법률 1211조(1970년 1월 26일)에 따르면 은행의 의무조항과 책임사항을 좀더 명확하게 하고 경제적 개발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신용거래와 정책, 자본 등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이다. 튀르키예중앙은행은 1980년대 중반 자본시장과 외환시장의 거래를 위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튀르키예은행법 1211조에 의거해 은행의 경제적 수요와 금융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자본과 신용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튀르키예중앙은행의 국내외 자기 자본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 감독, 자본의 양과 환경을 통제하며, 경제의 자본 유입과 혼란을 막기 위해 은행들과 시장활동 등에 관하여 신용도를 확장시키고 있다. 이나 외환 등에 대하여 국내 자본의 안정을 유지시키기 위해 은행업무에 관련된 모든 기관의 행동을 결정하기도 한다. 이로써 금과 외환의 예약, 외환으로 인한 무역, 주식시장 등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튀르키예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금융적 의무와 더불어 정부에 경제적 조언을 수행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그와 관련된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자본과 관련된 많은 결정에 관한 권위, 신용문제, 정부에 제안할 수 있는 그들만의 특권을 가지고 정부에게 금융적으로 관련된 여러 가지 일에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또한 가장 우선적으로 은행과 다른 금융기관의 설립에 관한 허가조건 사항을 검열하고 구성한다. 현재 종업원수는 약 5,500명이며, 본사는 앙카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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