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 Bulseol jangsu myeoljoe hojedongja daranigyeong , 佛說長壽滅罪護諸童子陀羅尼經 ]

요약 1416년(태종 16)에 고려본 《장수경(長壽經)》을 중간하여 간행한 책. 1991년 9월 30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91년 9월 30일
소재지 부산광역시 강서구
시대 조선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크기 1권 1책

1991년 9월 30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목판본이며 1권 1책이다. 

중생이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악업을 짓지 않도록 진리를 설하여 무병장수를 얻게 하는 내용의 다라니경이다. 첩봉(疊峯)이 쓴 발문에 의하면, 1398년(태조 7)에 《법화경》《부모은중경》을 판각하여 간행하면서 《장수경》은 고려시대의 목판을 사용하여 인출(印出)하였는데, 점차 인쇄 상태가 나빠져 1416년에 고려본을 저본으로 하여 복각(覆刻)하여 간행하였다. 전부사(前副使) 권기(權機)·송원길(宋元吉), 보의장군평양도중익상천호(保義將軍平壤道中翼上千戶) 이안길(李安吉) 등이 시주(施主) 명단에 기록되어 있다.

호접장(蝴蝶裝)으로 제본되었으며, 조선시대의 가장 오래된 《장수경》 판본으로서 서지학적 가치가 있다.

참조항목

불경, 경전

역참조항목

삼성출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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