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지은니 미륵삼부경

감지은니 미륵삼부경

[ Transcription of Mireuk sambugyeong (Three Principal Scriptures of the Maitreya Sutra) in Silver on Indigo Paper , 紺紙銀泥彌勒三部經 ]

요약 고려 후기에 사성(寫成)한 《미륵삼부경》. 1991년 12월 1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감지은니 미륵삼부경

감지은니 미륵삼부경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91년 12월 16일
소장 호림박물관
소재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52길 53, 호림박물관 (신림동,호림박물관)
시대 고려 충숙왕2년(1315)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필사본 / 사경
크기 3권 1첩

1991년 12월 1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첩장(帖裝) 3권 1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색 종이에 은니로 썼으나 경명(經名)은 금니로 썼으며, 상하로 홑금줄이고 계선(界線)이 없다. 권말 사성기(寫成記)에 1315년(충숙왕 2) 승려 신인(信因)이 시주가 되어 국왕의 보위와 국태민안(國泰民安), 그리고 불법(佛法)으로 유·무정의 중생이 보리심을 발휘하여 부처를 깨달아 알며, 죽은 부모와 권속이 극락세계에서 아미타불을 친견하기를 빌기 위해 사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호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역참조항목

미륵육부경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