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 Breeding Ground of Grey Herons in Nowon-ri, Jincheon , 鎭川 老院里 왜가리 繁殖地 ]
- 요약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있는 조류 번식지.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79/20181120193723573_A0YHAYGWH.jpg/1025187.jpg?type=m250&wm=N)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지정종목 | 천연기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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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일 | 1962년 12월 7일 |
소장 | 평산신씨중헌공파종중 |
관리단체 | 진천군 |
소재지 |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논실길 113-12 (노원리)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2,483 m2이다. 이곳에는 약 800년된 은행나무에 왜가리와 중대백로만 번식하였으나, 1990년 이후에는 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황로 등이 번식하고 있다. 번식지도 은행나무가 거의 고사하자 상수리나무 ·밤나무 ·소나무 ·아까시나무 ·미루나무 등으로 옮겨졌다. 먹이는 주로 미호천과 그 부근의 논에서 채취하고 있어 주변의 생태계 보호 등에 힘써야 할 것이다. 아울러 번식지의 확장에 따른 보호구역의 확대지정이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