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보문사

[ 普門寺 ]

요약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있는 사찰.
보문사 석굴암

보문사 석굴암

종파 대한불교 보문종
창건시기 1115년
창건자 담진국사
소재지 서울 성북구 보문동

1115년(예종 10)에 담진국사(曇眞國師)가 창건하고 보문사라고 명명했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1692년(숙종 18)에 중건되었다. 10여 동의 당우(堂宇)로 형성된 여승의 수도처인 대가람으로서, 탑골에 있다 하여 탑골승방으로 더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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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고려 전기 담진국사가 창건한 사찰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보문종의 총본산 사찰로 1115년(고려 예종 10)에 담진국사가 여자 스님 비구니들의 수련장으로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조그만 암자였으며 예전 동대문구 신설동과 보문동에 걸쳐 있던 탑골마을에 위치하고 있어서 "탑골승방"이라고도 불렀다. 사찰에는 오래된 문화재는 없으며 경주 토함산의 석굴암을 재현한 보문사 석굴암과 오대산 월정사의 팔각구층석탑을 재현한 팔각구층 사리석탑이 있다.  원래는 조계종 산하의 절이었으나 1972년 보문종 사찰로 독립하여 총본산이 되었으며 현재는 비구니 수도승이 150명이 넘는 규모가 큰 거찰이 되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