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케라토두스
[ neoceratodus ]
- 요약
세라토두스목 에피케라토두스과의 민물고기.
네오케라토두스
| 학명 | Neoceratodus forsteri |
|---|---|
| 계 | 동물 |
| 문 | 척삭동물 |
| 강 | 경골어류 |
| 목 | 세라토두스목 |
| 과 | 에피케라토두스과 |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 몸의 빛깔 | 짙은 녹색 |
| 분포지역 | 오스트레일리아 특산으로 북동부 퀸즐랜드주의 하천 |
원시적이고 학술적으로 귀중한 민물고기이다. 1869년 발견 당시 속명을 세라토두스(Ceratodus)로 하였다가, 그 후 형태 등의 차이에서 네오케라토두스(Neoceratodus)로, 다시 현재의 에피케라토두스로 개명하였다. 몸길이 약 2m에 이르며 건기에는 흙탕물에 숨어서 지낸다. 여름잠은 자지 않는다. 부레로 공기호흡을 한다.
몸빛깔은 짙은 녹색이며 몸은 큼직한 둥근비늘(원린)로 덮여 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배를 젓는 노 모양이며 작은 비늘로 덮여 있다. 치어기에 겉아가미와 머리부분의 배면의 접착기관이 생기지 않는다. 살은 연한 홍색으로 연어와 비슷하며 맛이 좋다. 오스트레일리아 특산으로 북동부 퀸즐랜드주의 하천에 분포하며, 원주민들은 바라문다(barramunda)라고 부른다. 현재는 정부에서 보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