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방제림

담양 관방제림

[ Gwanbangjerim Forest, Damyang , 潭陽 官防堤林 ]

요약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관방제림이다. 200~300여 년생의 푸조나무, 팽나무, 개서어나무등이 심어져있다.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담양의 관방제림

담양의 관방제림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지정일 1991년 11월 27일
소장 공(담양군) 외
관리단체 담양군
소재지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 일원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생활
크기 면적 4만 9228㎡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4만 9228㎡이고, 추정수령은 200~300년이다. 지정사유는 학술연구자원이며, 국가 소유(담양군 관리)이다. 담양읍을 지나 흐르는 담양천의 북쪽 제방에 많은 나무들이 있는데 담양읍 남산리 동정(東亭) 마을부터 천변리 우시장까지 연장되어 있고, 지금은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이어져 있다. 역사적으로 관방제(官防堤)는 천변리까지를 말하며 길이는 약 2km이다. 200~300여 년생의 노거목이 서 있는데, 주요수종은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등이다.

큰 나무는 가슴높이 줄기 지름이 130 cm이고 작은 나무도 약 90 cm이며 줄로 심어져 있다. 이 숲은 1648년 부사(府使) 성이성(成以性)이 제방을 수축했고, 1854년(철종 5) 부사 황종림(黃鍾林)이 관비(官費)로 연인원 3만여 명을 동원하여 만들었기에 관방제라 이름하였다. 그뒤 이곳에 나무를 심었고,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 내에는 185그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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