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아티에전투

푸아티에전투

[ Battle of Poitiers ]

요약 1356년 백년전쟁 초기에 프랑스 비엔현(縣)의 푸아티에에서 경장(輕裝)한 영국군이 중무장한 프랑스군을 격파한 전투.

영국은 국왕 에드워드 3세의 아들 에드워드 흑태자가 모펠튜이의 언덕 위에 진을 치고 병력수에서 우세한 프랑스 기병을 격파하였다. 프랑스왕 장 2세(善王)와 그의 넷째아들 필립(후일의 부르고뉴공, 별명은 강용공)은 포로가 되어 굴욕적인 브레티니화약(1360)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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