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어바흐

포이어바흐

[ Ludwig Andreas Feuerbach ]

요약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그의 철학의 공적은 그리스도교 및 관념적인 헤겔철학에 대한 비판을 통하여 유물론적인 인간중심의 철학을 제기한 데에 있다. 그의 철학은 후일, K.마르크스와 F.엥겔스에 의해 비판적으로 계승되었다.
출생-사망 1804.7.28 ~ 1872.9.13
국적 독일
활동분야 철학
출생지 독일 바이에른주(州) 란츠후트
주요저서 《그리스도교의 본질 Das Wesen der Religion》(1841)

1804년 7월 28일 바이에른주(州) 란츠후트에서 출생하였다. 하이델베르크대학교·베를린대학교에서 수학, 헤겔철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1828년 에를랑겐대학교에서 학위를 받고 강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저서 《죽음과 불멸에 대한 고찰 Gedanken ü ber Tod Und unsterblichkeit》(1830)이 그리스도교를 비판한 것이라 하여 교직에서 추방당하였고, 그 후로는 재야(在野) 철학자로서 저술활동을 계속하였다.

주요저서로는 《그리스도교의 본질 Das Wesen des Christentums》(1841) 《장래 철학의 근본문제 Grundsä tze der Philosophie der Zukunft》(1843) 《종교의 본질 Das Wesen der Religion》(1845) 등이 있다.그의 철학의 공적은 그리스도교 및 관념적인 헤겔철학에 대한 비판을 통하여 유물론적인 인간중심의 철학을 제기한 데에 있다. 그의 철학은 후일, K.마르크스와 F.엥겔스에 의해 비판적으로 계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