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코렌스

카를 코렌스

[ Carl Erich Correns ]

요약 독일의 식물학자·유전학자. 1897년 식물의 교잡으로 F1의 형질이 어미식물의 몸에 즉시 나타나는 크세니아 현상을 발견, 1900년 4월 네덜란드의 H.드 브리스, 오스트리아의 E.체르마크와 동시에 멘델 법칙을 재발견하였다. 1907년에 석죽과 식물에서 자웅의 결정은 화분에 의한다는 것을 발견, 1909년에는 분꽃의 반점식물(斑點植物)에서는 수정할 때 화분으로부터 난세포로 색소가 유전되지 않는 것을 보고 색소체에 있어서의 비멘델성 유전을 주장하였다.
카를 코렌스[Carl Erich Correns]

카를 코렌스[Carl Erich Correns]

출생-사망 1864.9.19 ~ 1933.2.14
국적 독일
활동분야 식물학, 유전학
출생지 독일 뮌헨

1864년 9월 19일 독일 뮌헨에서 출생하였다. 1891년 뮌헨대학을 졸업하였다. 1900년 라이프치히대학 교수, 1909년 뮌헨대학 교수를 거쳐 1914년부터 카이저 빌헬름 생물학 연구소장이 되었으며, 1920∼1924년 베를린대학 철학교수로 있었다. 처음에는 C.W.네겔리, W.페퍼 등 식물생리학의 선구자들에게 사사받았고, 1894년부터는 유전연구에 착수하여 옥수수·완두 등을 재료로 연구에 몰두하였다.

1897년 식물의 교잡으로 F1의 형질이 어미식물의 몸에 즉시 나타나는 크세니아 현상을 발견, 1900년 4월 네덜란드의 H.드 브리스, 오스트리아의 E.체르마크와 동시에 멘델 법칙을 재발견하였다. 1907년에 석죽과 식물에서 자웅의 결정은 화분에 의한다는 것을 발견, 1909년에는 분꽃의 반점식물(斑點植物)에서는 수정할 때 화분으로부터 난세포로 색소가 유전되지 않는 것을 보고 색소체에 있어서의 비(非)멘델성 유전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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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꽃의 유전현상

분꽃의 유전현상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