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 충효당

안동 하회 충효당

[ Chunghyodang House in Hahoe, Andong , 安東 河回 忠孝堂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있는 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의 생가. 1964년 11월 14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64년 11월 14일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종가길 69 (하회리)
시대 조선시대 중기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크기 총 52칸

1964년 11월 14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후손 류시영(柳時泳) 외 7인의 소유로 되어 있으며 조선 중기에 지은 건물로 단층 기와지붕이다. 규모는 총 52칸. 행랑채에 달린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사랑채 대청 앞에 마주서게 되며 이 사랑채는 정면 6칸, 측면 2칸의 규모이다. 대청 정면과 측면에는 난간이 있는 툇마루가 있고 기둥은 원주(圓柱)를 세웠으나 내부와 방에는 방주(方柱)를 사용하였다. 사랑채 온돌방 옆에 대문간이 있어서 안채로 들어가게 되며 건물은 중정(中庭)을 둘러싸고 ‘口’자형의 평면으로 배열하였다.

그 중에서 가장 안쪽에 있는 내당은 대청과 방앞에 퇴간(退間)이 있으며 높은 원주를 세우고 그 위에는 2익공(二翼工) 계통의 공포(栱包)를 배치하였다. 이 충효당은 류성룡의 장자(長子) 여(袽)가 임진왜란 후 재건한 것을 증손인 병조판서 의하(宜河)가 확장 중수하였다고 한다.

참조항목

유성룡, 풍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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