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
[ Cheongha-myeon , 靑蝦面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중북부에 있는 면.
김제시 청하면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중북부 |
|---|---|
| 면적(㎢) | 29.79 |
| 행정구분 | 28행정리(5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하면 청하로 518(동지산리 886-1) |
| 인구(명) | 2,294(2012년) |
동쪽은 공덕면(孔德面), 서쪽은 만경읍, 남쪽은 백산면(白山面)과 접하고, 북쪽은 만경강(萬頃江)을 사이에 두고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대야면(大野面)·오산면(五山面)과 마주한다.
중앙에 청하산(50m) 등의 구릉이 있을 뿐, 면 전체가 넓은 충적평야지대이다. 구릉은 기반암이 대보(大寶)화강암이며, 토양은 이것이 심층풍화하여 이루어진 적황색토이고, 충적평야는 배수가 약간 불량한 회색토 및 충적토이다. 만경강 연안의 경지에서 생산되는 쌀과 수박이 대표적인 농산물이고, 강 하류에서 어획되는 실뱀장어가 유명하다. 군산∼김제 사이의 지방도로가 지나고 사방으로 작은 도로가 나 있다.
문화재로는 덕성사(德聖寺), 청운사(靑雲寺)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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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 김제시 청하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중북부에 있는 면 청하면은 면의 중앙에 청하산(50m)으로 형성된 구릉지가 있을 뿐, 면 전체가 넓은 충적평야지대를 이루는 고장이다. 행정구역은 법정리 5곳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사무소는 면의 북쪽인 동지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면의 북쪽으로 만경강이 흐르고 있으며 예전에는 만경대교를 건너 북쪽으로 이어지는 교통의 요지였다. 경지정리가 잘되어 있고 수로시설이 확충되어 쌀생산을 주로하며 그외 수박이 대표적인 농산물이다. 교통은 29번 국도가 중심이 되며 711번 지방도가 연결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관통하지만 나들목은 없다. 예전에는 만경강으로 올라오는 장어를 많이 잡아 청하의 명물로 유명했다고 전해진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