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간정

청간정

[ 淸澗亭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에 있는 정자. 1971년 12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청간정

청간정

지정종목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1년 12월 16일
소장 고성군수
관리단체 고성군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5110 (청간리)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1971년 12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관동8경(關東八景)의 하나이다. 설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의 작은 구릉 위에 있으며, 이 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풍경이 일품이다. 특히 아침의 해돋이광경과 낙조(落照)의 정취는 예로부터 많은 시인 ·묵객의 심금을 울렸다고 한다.

정자의 창건연대와 건립자는 미상(未詳)이나 1520년(중종 15)에 간성군수(杆城郡守) 최청(崔淸)이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갑신정변(甲申政變) 때 불타 없어진 것을 40여 년 후인 1930년경에 지방민들이 재건하였다. 그 후 1955년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의 명으로 보수하였고(지금의 현판은 그의 친필), 1981년 4월 대통령 최규하(崔圭夏)의 지시로 해체복원(解體復元)하였다.

역참조항목

토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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