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김위 묘 출토유물

중원 김위 묘 출토유물

[ Artifacts Excavated from the Tomb of Kim Wi, Jungwon , 中原 金緯 墓 出土遺物 ]

요약 임진왜란때 현감을 지낸 김위(金緯)의 일괄의복. 1981년 11월 14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지정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일 1981년 11월 14일
소장 충북대학교 박물관
관리단체 충북대학교 박물관
소재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 1 (개신동,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박물관
시대 조선
종류/분류 유물 / 생활공예 / 복식공예 / 의복

1981년 11월 14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충북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모두 17점으로, 삼베 적삼 1점, 명주겹직령 관복 1점, 자색명주 철릭 1점, 무명잔누비 창의 2점, 무명누비 속곳 1점, 명주누비 속곳 1점, 갈색겹누비 창의 1점, 무명 솜버선 1점, 명주겹유 창의 1점, 명주 홑철릭 1점, 명주누비 창의 1점, 명주 천금 1점, 무명누비 솜속곳 1점, 명주 겹철릭 1점, 명주솜 직령포 1점, 관복(단령) 1점이다.

이 가운데 명주겹직령 관복은 옆에 협삼(脇衫)이 달려 있고 옆이 전부 트여 있다. 속옷인 직령과 겉옷인 단령이 같이 출토된 것과, 직령은 겹이고 단령은 홑인 점이 특이하다. 의복은 모두 소매가 착수(窄袖), 또는 중간수로 되어 있다. 한국 복식사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참조항목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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