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전신록
[ 丁未傳信錄 ]
- 요약
1667년(현종 8) 표류 중국인을 본국으로 호송한 사실을 기록한 책.
구분 | 필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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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중기(1775) |
소장 | 규장각 |
필사본. 1책. 1775년(영조 51) 편찬. 규장각도서. 중국 푸젠성[福建省]의 임인관(林寅觀) ·진득(陣得) ·증승(曾勝) 등 95명이 교역을 위해 일본으로 가던 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 근해에서 표류하게 되었는데, 이 사실을 청(淸)나라 예부(禮部)에 통보하고 도총부경력(都摠府經歷) 이상훈(李相勛), 역관 이승겸(李承謙) 등으로 하여금 이들을 국경까지 호송토록 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또 20여 년 전 효종(孝宗)이 선양[瀋陽]에서 돌아올 때 따라온 중국인 황공(黃功)과의 문답서 및 저명인사 등의 서찰(書札)도 첨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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