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경

정두경

[ 鄭斗卿 ]

요약 조선 중기 문신 겸 학자. 교리로서 풍시 20편을 찬진하여 왕으로부터 호피를 하사받았다. 용문관제학에서 예조참판 ·공조참판 겸 승문원제조 등에 임명되었으나 노환으로 나가지 못했다.
출생-사망 1597 ~ 1673
본관 온양(溫陽)
군평(君平)
동명(東溟)
활동분야 정치, 문학
주요저서 《동명집(東溟集)》

본관 온양(溫陽). 자 군평(君平). 호 동명(東溟). 이항복(李恒福)의 문인. 1629년(인조 7) 별시문과에 장원하여 부수찬 ·정언 ·직강(直講) 등을 지내고, 1636년 병자호란 때 ‘어적십난(禦敵十難)’을 상소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650년(효종 1) 교리로서 풍시(諷詩) 20편을 찬진(撰進)하여 왕으로부터 호피(虎皮)를 하사받았다. 1669년(현종 10) 용문관제학에서 예조참판 ·공조참판 겸 승문원제조(提調) 등에 임명되었으나 노환으로 나가지 못하였다. 시문과 서예에 뛰어났고 대제학에 추증되었다. 문집에 《동명집(東溟集)》이 있다.

역참조항목

죽창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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