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도성

저온도성

[ low temperature star , 低溫度星 ]

요약 표면온도가 500K이하인 적색거성, 적색왜성의 총칭이다. 질량이 큰 별이 가스로부터 수축하여 주계열성이 되기 전과 중심의 수소를 다 태우고 주계열에서 떨어져 나간 후가 적색거성이며, 적색왜성은 질량이 작은 주계열성이다.

에너지의 대부분이 복사되는 적외선 영역이 지구대기에 흡수되어 관측이 곤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가시광선(可視光線)에 이르는 빛에는 별의 대기 중에 생기는 분자 스펙트럼대(帶)가 있어서 분석이 곤란하기 때문에 온도·크기·화학조성 등을 결정하기가 어렵다.

진화단계에서 질량(質量)이 큰 별은 별이 가스로부터 수축하여 주계열성(主系列星)이 되기 전과, 중심의 수소를 다 태워 버리고 주계열에서 떨어져 나간 다음에 적색거성으로 된다. 적색왜성은 질량이 작은 주계열성인데 공간적으로는 많이 존재한다.

참조항목

에프형별

역참조항목

적색거성, 적색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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