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장

잡상장

[ 雜像匠 ]

요약 조선시대의 경공장(京工匠).

와서(瓦署)에 속해 잡상(雜像)을 만드는 장인으로 정원은 4명이다. 궁전(宮殿)·누문(樓門) 등의 지붕의 네 귀퉁이에 액을 막기 위해 줄줄이 놓아 장식하는 여러 가지 동물(動物) 모양의 기와를 만들었다.

동물들을 장식하는 이유는 액을 막기 위한 것으로, 그 형상은 주로 (龍)·봉황(鳳凰)·사자·기린·천마(天馬)·해마(海馬)·물고기·해태·원숭이 등이다.

참조항목

경공장, 공조,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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