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실록자

인조실록자

[ 仁祖實錄字 ]

요약 조선시대의 나무활자.

1650년(효종 1)에 편찬을 시작하여 1653년 6월에 완성한 《인조실록(仁祖實錄)》을 찍기 위해 만들어 쓴 나무활자이다. 크기는 1.5×1.7㎝이고, 갑인자(甲寅字)와 경오자(庚午字)의 글자체를 기준으로 만든 것으로, 《선조실록》에 쓰인 활자보다 크기가 조금 크다. 이 활자로 찍은 책을 ‘인조실록자본’이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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