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토성

익산 토성

[ Earthen Fortification, Iksan , 益山 土城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에 있는 백제의 토성.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익산 토성

익산 토성

지정종목 사적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산50-3번지
시대 삼국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크기 지정면적 20만 2,166㎡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은 20만 2,166m2이다. 삼국통일 후 고구려의 왕족인 안승(安勝)이 보덕국(報德國)을 세웠던 곳이라고도 전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금산(五金山)의 구릉에 계곡을 감싸고 쌓은 포곡식(包谷式) 성으로 둘레가 약 450m이다. 1980년 발굴조사한 결과, 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구역의 성벽 기초부분은 앞면에 높이 45cm, 너비 60cm, 두께 50∼60cm 크기의 직사각형 석재를 사용하여 단벽(段壁)을 쌓았고,벽석의 뒷면에는 깬돌 등의 잡석을 너비 5.2m 두께로 메웠음이 밝혀졌다. 두께는 5.5m에 이르고 남문 터에는 문루(門樓)가 설치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 가운데는 벼루 조각 ·세발토기조각 등 백제의 유물이 많다. 이로 인해 성은 백제의 전성기에 축성한 것으로 짐작된다.

참조항목

금마면, 사적

역참조항목

오금산

카테고리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