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영

이하영

[ 李夏榮 ]

요약 조선 후기의 문신. 1904년 외부대신으로 충청도 ·황해도·평안도의 어로권을 일본에 부여하고 제1차 한일협약 등 이권을 일본에 넘겨주었다. 국권이 피탈되자 일본으로부터 자작을 받고 조선총독부 중추원고문을 지냈다.
출생-사망 1858.8.10 ~ 1929.3.1
본관 경주
치행
금산
활동분야 정치

본관 경주(慶州). 치행(致行). 금산(琹山). 외무아문주사(外務衙門主事)에서 상서원주부(尙瑞院主簿) ·사헌부감찰을 거쳐 미국주재 공사관 서기관이 되었다가 귀국 후 웅천 ·흥덕의 현감, 외무아문참의(外務衙門參議) ·승정원우부승선 ·회계원장 ·한성부관찰사를 지냈다. 1898년(광무 2) 주일전권공사, 이듬해 중추원의장을 거쳐 재차 주일특명전권공사겸 의정부찬정이 되고 1900년 훈2등태극장을 받았다. 1903년 특진관 ·찬정, 1904년 외부대신이 되어 충청도 ·황해도 ·평안도의 어로권을 일본에 부여하고 제1차 한일협약 등 이권을 일본에 넘겨주었다. 1905년 법부대신, 1907년(융희1) 중추원고문을 거쳐 19l0년 국권이 피탈되자 일본으로부터 자작(子爵)을 받고 조선총독부 중추원고문을 지냈다.

역참조항목

신상회사, 한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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