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세

이광세

[ 李光世 ]

요약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 3·1운동 직후 의주에서 김동식 ·김중량 등과 항일무장단체인 보합단을 조직하고, 선천 ·철산 ·용천 등지에서, 서울에서, 만주 등에서 항일투쟁을 벌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출생-사망 1901.12.14 ~ 1972.10.22
활동분야 독립운동
출생지 평북 용천
주요수상 건국훈장 독립장(1963)

평안북도 용천(龍川) 출생이다. 3·1운동 직후 의주(義州)에서 김동식(金東植)·김중량(金仲亮) 등과 항일무장단체인 보합단(普合團)을 조직하여 선천(宣川)·철산(鐵山)·용천 등지에서 일본의 행정기관을 습격하고 밀정을 사살하였다. 1920년 보합단이 일본군에게 피습당하여 만주로 옮겨가자 김도원(金道源)과 함께 서울에 남아 친일파 은행 등을 습격하고, 부호들을 통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1922년 체포되어 15년의 옥고를 치른 후 다시 만주로 가서 계속 항일투쟁을 벌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조항목

보합단

역참조항목

김도원, 김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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