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덕

윤사덕

[ 尹師德(思德) ]

요약 고려 말 ·조선 초 무신. 위화도회군에 동조했고 음죽·안성 등지에 왜구가 침입하자 이를 무찔렀다.
출생-사망 ? ~ 1394
활동분야 군사

1388년(우왕 14) 요동정벌 때 이성계(李成桂) 휘하에서 팔도도통사조전원수(八道都統使助戰元帥)로 출전하였다. 위화도회군에 동조하여 최영(崔瑩)을 제거하고 밀직사동지사가 되었으며, 1390년(공양왕 2) 공신호(功臣號)를 사양하였다. 음죽(陰竹)·안성(安城) 등지에 왜구가 침입하자, 자혜부윤(慈惠府尹) 이방원(李芳遠:태종)과 고산(高山)에서 이를 무찔렀다.

김종연(金宗衍)의 옥사에 연루, 회양(淮陽)에 유배되었다. 1391년 밀직사판사가 되었으며, 1392년(태조 1) 개성부판사 때 원종공신(原從功臣)에 책록되었다이듬해 삼사우복야(三司右僕射) 때 사은사로 명나라에 갔으나, 요동에서 입국을 거절당하고 귀국하였다. 회군공신(回軍功臣) 2등에 책록되었다.

역참조항목

김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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