윅스티드
[ Philip Henry Wicksteed ]
- 요약
영국의 수리경제학자. 한계효용 용어를 도입했으며 한계생산력설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 출생-사망 | 1844.10.25 ~ 1927.3.18 |
|---|---|
| 국적 | 영국 |
| 활동분야 | 경제학 |
| 출생지 | 영국 요크셔주(州) 리즈 |
| 주요저서 | 《정치경제학의 상식》(1910) |
1844년 10월 25일 요크셔주(州) 리즈에서 출생하였다. 런던의 유니버시티칼리지를 졸업한 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사가 되었다. 런던의 리틀포틀랜드 스트리트교회에서 20년간 재직하며 유니테리언파 지도자가 되었다. 1897년 이후 관심사였던 경제학서 저술에 몰두하였다. 《경제학입문 The Alphabet of Economic Science》(1888)에서는 W.S.제번스의 이론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그가 사용한 최종효용(final utility)이라는 용어를 한계효용(marginal utility)으로 고쳐 불렀다.
《분배법칙의 통합에 대한 시론 An Essay on the Coordination of the Laws of Distribution》(1894)에서는 완전경쟁하에서의 생산물 각 요소 간에의 완전귀속을 증명하여 J.G.K.빅셀과 같이 한계생산력설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정치경제학의 상식 The Common Sense of Political Economy》(1910)은 근대경제학파 최고의 경제철학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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