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유사

위유사

[ 慰諭使 ]

요약 조선시대의 임시관직.

조선시대에 지방에 천재지변 또는 병란·민란이 일어났을 때 지방 사정을 살피고, 백성을 위무하기 위해 파견하던 관리이다.

이런 임무를 띠고 파견되는 관리는 위유사 외에도 선무사(宣撫使)·선유사(宣諭使)·위무사(慰撫使)·안무사(按撫使) 등이 있었는데, 사건이 일어난 시기와 상황에 따라 호칭이 달랐다. 왕이 파견하는 임시관직으로서 임무가 끝난 뒤에는 직함이 저절로 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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