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귤
[ 越橘 ]
- 요약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 소관목.
월귤
학명 | Vaccinium vitis-idaea |
---|---|
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진달래목 |
분포지역 | 한국(금강산 이북)·일본·중국 |
서식장소/자생지 | 고산지대 |
크기 | 높이 10∼30cm |
땃들쭉이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높이 10∼30cm이다. 땅속줄기가 벋으면서 자라고 잔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며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1∼3cm, 나비 5∼13mm이다.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윤이 난다. 겉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 검은 점이 있으며 끝은 오목하게 들어간다.
꽃은 5∼6월에 흰색이나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2∼3개씩 달린다. 화관은 종처럼 생기고 길이 6∼7mm로서 밑을 향하며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에 털이 난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글고 8∼9월에 붉게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열매는 신맛이 강하나 달콤하여 날로 먹거나 술을 만들고 잎은 약재로 쓴다. 한국(금강산 이북)·일본·중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