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란

웅란

[ male egg , 雄卵 ]

요약 윤충·물벼룩 등과 같이 양성생식과 단위생식(單爲生殖)을 교대로 세대교번하는 동물이 생활환의 어느 시기에 낳는 알의 한 가지이다. 반수성(半數性)으로, 단위발생(單爲發生)하여 수컷이 생긴다. 웅란은 소형이고 난각(卵殼)도 얇으며 생긴 수컷도 암컷에 비해 훨씬 작다.

반수성(半數性)으로, 단위발생(單爲發生)하여 수컷이 생긴다. 이들 동물에서는 겨울을 지내는 내구란(耐久卵)은 봄이 되어서 암컷만이 생기는 자란(雌卵)으로, 그 암컷은 여름동안에 단위생식으로 대(代)를 되풀이하여 암컷만이 생기는 일을 계속한다. 가을이 끝날 무렵이 되면 수컷이 생기는 웅란도 낳으며 양성생식을 하여 또 내구란을 낳는다. 이 형의 세대교번을 헤테로고니(heterogony)라고 한다. 웅란은 소형이고 난각(卵殼)도 얇으며 생긴 수컷도 암컷에 비해 훨씬 작다.

역참조항목

내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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