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크 옴

게오르크 옴

[ Georg Simon Ohm ]

요약 독일의 물리학자. 1826년 베를린에서 실험에 전념, 얼마 후 ‘옴의 법칙’을 풀이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전기저항의 단위 ‘옴’은 그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출생-사망 1789.3.16 ~ 1854.7.6
국적 독일
활동분야 물리학
출생지 독일 에를랑겐
주요수상 코프리상(1841)
주요저서 《갈바니회로》(1827)

에를랑겐 출생. 기계와 수학에 관심이 많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에를랑겐대학에 입학했으나 가난 때문에 학업을 중단했다가 고드슈타트·뇌샤텔 등지에서 교사를 하면서 1811년 학위를 받았다. 1826년 베를린에서 실험에 전념, 얼마 후 ‘옴의 법칙’을 풀이한 논문을 발표, 이듬해에는 《갈바니회로 Die galvanische Kette mathematisch bearbeitet》(1827)를 출판하였다. 이러한 노작은 한동안 세상에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

1833년 뉘른베르크대학 교수가 되었다. 이윽고 프랑스의 과학아카데미를 통하여 영국학자들에게 옴의 업적이 알려져, 1841년 왕립학회는 최고의 영예인 코프리상을 수여했다. 이것을 계기로 독일 학회에서도 인정받아, 1841년 뮌헨대학 초청교수, 1849년 정교수에 취임했다. 전기저항의 단위 ‘옴’은 그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참조항목

, 옴계, 옴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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