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케산

온타케산

[ Mount Ontake , 御嶽山(어악산) ]

요약 일본 혼슈[本州] 나가노현[長野縣]과 기후현[岐阜縣] 경계에 있는 산.
온타케산

온타케산

원어명 おんたけさん
위치 일본 혼슈 나가노현과 기후현 경계
높이 3,067m
봉우리 겐가미네 (剣ヶ峰)

일본 혼슈 나가노현에 있는 높이 3,067m의 활화산이다. 주변에는 마리시텐 산[摩利支天岳] ·마마하하 산[繼母岳] 등의 외륜산이 있고 최고봉은 겐가미네[劍ゲ峰]이다. 겐가미네는 중앙 화구이며, 이치노이케[一ノ池], 고노이케[五ノ池]는 정상 부근에 있는 화구호이다. 온타케 산은 1979년 10월 28일 처음으로 분화하였으며, 이후 1991년, 2007년에도 분화하였다. 2014년 9월 27일에는 별다른 지각변동 등 분화의 징후가 없이 갑자기 분화하였다. 당시 유독가스와 화산재가 대량 분출되었는데 그 때문에 등산객 56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산허리는 편백 ·화백나무에 둘러싸인 광대한 국유림으로 일본 3대 미림(美林)의 하나를 이룬다. 화산으로는 후지산[富士山] 다음가는 고봉이며 오타키강[王瀧川] 유역은 개발이 진척되어 대규모의 이 건설되었다. 기소온타케 산[木曾御嶽山]이라고도 한다.

참조항목

나가노현

역참조항목

기후현, 기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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