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오이켄

루돌프 오이켄

[ Rudolf Christoph Eucken ]

요약 독일의 철학자. ‘생의 철학’의 대표자로 꼽혀 많은 저작으로 이상주의적인 생의 철학을 옹호·발전시켰다.
출생-사망 1846.1.5 ~ 1926.9.16
국적 독일
활동분야 철학
출생지 네덜란드 동(東)프리슬란트주 아우리히
주요수상 노벨문학상(1908)
주요저서 《대사상가의 인생관》(1890) 《정신적 생활 내용을 위한 투쟁》(1896) 《삶의 의미와 가치》(1908)

네덜란드 동(東)프리슬란트주 아우리히 출생. 괴팅겐대학교·베를린대학교에서 배운 후 바젤대학교와 예나대학교의 교수를 역임하였다. 19세기 후반에 유럽을 지배하던 실증주의와 유물론의 경향에 대하여 신이상주의의 입장에 서서 현대 인류의 정신적 생활 전체를 포착하여, 물질문명의 그물에 걸린 중압감에 허덕이는 인간의 삶을 회복하는 일이 그 철학의 목표였다.

H.베르그송, W.딜타이 등과 더불어 ‘생의 철학’의 대표자로 꼽혀 ‘많은 저작으로 이상주의적인 생의 철학을 옹호·발전시켰으며, 그 서술에서 풍기는 따뜻함과 박력’으로 190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주요저서에는 《대사상가의 인생관 Die Lebensanschauungen der grossen Denker》(1890) 《정신적 생활 내용을 위한 투쟁 Der Kampf um einen geistigen Lebensinhalt》(1896) 《삶의 의미와 가치 Der Sinn und Wert des Lebens》(1908) 등이 있다.

역참조항목

1908년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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