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유
[ 吳茱萸 ]
- 요약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무환자나무목 운향과의 낙엽 소교목.
오수유 잎
학명 | Evodia officina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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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무환자나무목 |
원산지 | 중국 중서부 |
중국 중서부 원산이며 경주 근방에서 심는다.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타원형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뒷면에 털이 밀생한다. 꽃은 녹황색으로 단성화이며 2가화이며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조각 ·꽃잎 ·수술은 4∼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가을에 익으며 붉은빛이 돌며 유선(油腺)이 있다. 한방에서는 9월경에 녹갈색의 미숙과를 채취하여 말린 것을 오수(吳茱) 또는 오수유라고 하며, 건위·구충(驅蟲)·해독(解毒) 및 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