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
[ 梧島 ]
- 요약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浦頭面) 오취리(梧翠里)에 딸린 섬.
![오도](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54/20181015223953448_LSQ0FIN3S.jpg/8081439.jpg?type=m250&wm=N)
오도
위치 | 전남 고흥군 포두면(浦頭面) 오취리(梧翠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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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0.75㎢ |
면적 0.75㎢, 해안선 길이 6.2㎞, 최고점 123m이다. 옛날 이 섬에 봉황(鳳凰)이 좋아하는 오동나무가 많아 봉황이 살았다는 전설에 따라 섬 이름을 '오도'로 부렀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때 마을 이름을 오취(梧翠)로 개칭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6년 해창만(海倉灣) 간척공사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고, 동쪽 취도와 다리로 연결된다. 이후 행정구역명으로만 존재할 뿐, 포두면 내 도서 관리 대상에서는 제외되었다. 77번 국도가 해안선을 따라 연결된다. 부근 바다에 갯벌이 넓게 분포하기 때문에 김·굴 양식이 활발하며, 조개·꼬막·대합 등이 많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