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카를로스 오네티

후안 카를로스 오네티

[ Juan Carlos Onetti ]

요약 우루과이의 작가로 현대 도시와 그 속에서 고립되어 살고 있는 현대인의 심정을 주제로 창작활동을 하였다.
출생-사망 1909.7.1 ~ 1994.5.30
국적 우루과이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주요수상 국민문학상(1936)
주요저서 《조선소(造船所) El astillero》(1961)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출생. 일찍이 창작활동을 시작하였고, 우루과이의 현대문학에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몬테비데오를 왕래하면서 수많은 중 ·단편을 썼으며, 《우물 El pozo》(1939) 《무인(無人)의 토지 Tierra de nadie》(1942) 《불행한 얼굴 La cara de la desgracia》(1960) 《조선소(造船所) El astillero》(1961) 《훈타카다베레스 Juntacadaveres》 등의 소설을 발표하였다. 대표작으로 간주되는 《조선소》 등에서처럼, 그의 소설의 대부분은 가공의 도시 산타마리아를 무대로 하여 동일인물이 흔히 등장하며, 이른바 중남미의 독특한 특수 사정과 지방색은 묘사하지 않고, 현대의 도시와 그 속에서 고립하여 살고 있는 현대인의 감각 ·심정을 주제로 다루었다. 1936년 국민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참조항목

몬테비데오

카테고리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