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겸

오겸

[ 吳謙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명종 때 호조참판, 예조판서, 의금부판사 등을 지냈고 춘추관지사가 되어 《명종실록》 편찬에 참여하고 우의정에 이르렀다.
출생-사망 1496 ~ 1582
본관 나주
경부
지족암·금양
시호 정간
활동분야 정치

본관 나주(羅州). 자 경부(敬夫). 호 지족암(知足庵) ·금양(錦陽). 시호 정간(貞簡). 1522년(중종 17) 진사가 되고 `1532년 별시 문과에 급제, 헌납 ·장령 ·집의(執義) ·남원(南原) 부사 등을 역임하고 1547년(명종 2) 전라도 관찰사가 되었으며 1550년 금양군(錦陽君)에 봉해졌다. 경주(慶州) 부윤 ·한성부 좌윤을 거쳐 1557년 호조참판, 1559년 예조판서에 오르고 이조 ·병조 ·호조를 거쳐 대사헌 ·경연지사(經筵知事)를 지냈다. 1564년 우찬성(右贊成)이 되고 이듬해 치사(致仕)를 청원하였으나 궤장(几杖)만 하사받고 의금부판사를 거쳐 1571년(선조 4) 좌찬성으로 춘추관지사가 되어 《명종실록(明宗實錄)》 편찬에 참여하고 우의정에 이르렀다.

참조항목

명종실록

역참조항목

광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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