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 Ginkgo Tree of Yeongguksa Temple, Yeongdong , 永同 寧國寺 銀杏나무 ]
- 요약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에 있는 은행나무. 1970년 4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지정종목 | 천연기념물 |
---|---|
지정일 | 1970년 4월 27일 |
소장 | 건설교통부 외 |
관리단체 | 영동군 |
소재지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5-14번지 |
종류/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종교 |
1970년 4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7,851㎡이고, 수량은 1그루, 추정수령은 약 500년이다. 지정사유는 노거수이며, 영동군이 관리한다. 나무높이 18m, 가슴높이 줄기둘레 6.1m, 가지퍼짐은 동쪽 7m, 서쪽 7m, 남쪽 13m, 북쪽 6m이다.
영국사 문에서 동남쪽으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이 나무가 서 있고 앞은 논밭이며 근처에 작은 시내가 흐르고 있다. 지상 2m 정도 되는 곳에서 줄기가 2갈래로 갈라져 있다. 서쪽 가지는 땅에 닿아서 뿌리를 내린 것이 기이해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다른 은행나무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