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객부
모두가 만들어 가는 위키 시보드위키
최근 수정 :
요약
신라 때에 외국 사신(使臣) 등 외빈(外賓)을 접대하는 일을 맡아 본 관청.
처음에는 왜전(倭典)이라 하였다가 621년(진평왕 43) 영객전(領客典)으로 고쳤으며 경덕왕(景德王) 때는 사빈부(司賓府)로 개칭한 것을 혜공왕(惠恭王) 때 영객부로 다시 고쳤다.
관원으로는 영(令:1∼5등 관위) 2명, 경(卿:6관위) 2명, 대사(大舍:11∼13관위) 2명, 사지(舍知:12∼13관위) 1명, 사(史) 9명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