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vel , ]

요약 토양학에서 입자지름이 2mm 이상이 되는 암석 파편을 말하고 그 이하의 것을 모래라고 한다. 역은 경작지로서 부적당하며 토양의 비옥도를 낮게 한다.

그 이하의 것을 모래라고 한다. 크기에 따라 256 mm 이상의 것을 거력(巨礫), 256~16 mm의 것을 대력(大礫), 16~4 mm의 것을 소력(小礫), 4~2 mm의 것을 세력(細礫)이라고 한다. 또한 그 형상으로 보아 모가 난 각력(角礫), 마멸되어 모가 없어진 원력(圓礫) 등으로 구별한다. 역은 보수량(保水量) ·통수량(通水量)에 영향을 주며, 얕은 곳의 역층은 기계의 사용에 방해가 되어 경작지로서 부적당하다. 또한 토양의 비옥도를 낮게 한다. 이와 같이 역의 존재는 농경지와 비농경지를 구별하는 데에 중요한 인자(因子)가 된다.

역참조항목

역암,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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