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새과
[ Bombycillidae ]
- 요약
조류 참새목의 한 과.
황여새
계 | 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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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목 | 참새목 |
종수 | 8종 |
크기 | 몸길이 16∼24cm |
몸의 빛깔 | 갈색·황갈색·회색·흰색·검정색 등 |
생식 | 난생(1회에 4~5개) |
생활양식 | 무리 생활 |
서식장소 | 낮은 산지 |
분포지역 | 북반구 |
8종이 있다. 몸길이 16∼24cm의 소형 조류이다. 날개가 긴 종과 짧은 종이 있으며 꽁지 길이도 중간인 종과 긴 종이 있다. 꽁지 형태는 끝이 둥근 종과 모가 진 종이 있다. 다리는 짧고 발톱은 튼튼하다. 부리는 짧지만 벌리면 넓다. 깃털은 갈색·황갈색·회색·흰색·검정색 등 다양하고 대개 머리에 도가머리가 있다. 나무 위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면서 식물의 열매나 씨앗, 곤충 따위를 먹는다. 작은 나뭇가지나 이끼 등을 재료로 하여 컵 모양의 둥지를 트는데, 알자리에는 털이나 솜털을 깐다.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아 언제나 암컷이 품고 기른다. 한국에서는 겨울새이며 여새속 1속에 황여새·홍여새의 2종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