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방송

주한미군방송

[ American Forces Network Korea ]

요약 주한(駐韓) 미군의 방송망.
구분 방송사
설립일 1950년 10월 04일
설립목적 주한미군에게 자국의 방송전달
주요활동/업무 주한미군에 필요한 방송 프로그램 개발 및 방송
소재지 서울 용산구
규모 15개 지사

1950년 10월 4일 미국 육군 원수 D.맥아더가 지휘하는 인천상륙작전 부대를 따라온 미군 방송요원이 서울에서 첫 전파를 발사하였다. 1957년 8월 텔레비전 방송을, 1964년 FM 방송을 시작하였고, 1971년 FM 스테레오 방송을 시작하였다.

'한미행정협정(SOFA)'에 따라 그 설립이 인정된 주한미군방송의 국내방송망은 주한 미군에게 정보·교육·오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서울특별시 용산에 키스테이션(key station)을 비롯, 문산, 오산, 동두천, 의정부, 평택, 금산, 춘천, 원주, 대구, 포항, 경주, 진해, 군산, 광주 등 15개 지방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미국에 있는 미군방송본부(Armed Forces Radio and Television Service)에서 공급되며 뉴스는 직접 통신위성을 통하여 받고 있다. 현재 TV의 경우 하루 19시간, FM·AM은 종일방송을 하고 있는데, 한반도 전역을 가시청 지역으로 한다. 1996년 4월 30일 VHF 2번 채널을 반환하였으며 이후 UHF 34번 채널로 송출하고 있다.

역참조항목

키스테이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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