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면

양강면

[ Yanggang-myeon , 楊江面 ]

요약 충청북도 영동군 중부에 있는 면.
양강면소재지

양강면소재지

위치 충청북도 영동군 중부
면적(㎢) 82
행정구분 22행정리(14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괴목로 17(괴목리 438-1)
인구(명) 3,737(2011년)

남쪽은 용화면(龍化面)·학산면(鶴山面), 북동쪽은 영동읍(永同邑), 북쪽은 심천면(深川面), 서쪽은 양산면(陽山面)과 접한다.

남부의 천마령(天摩嶺:933m)을 중심으로 북부로 향하여 고도가 낮은 구릉지가 분포하며 남고북저(南高北低)의 지형을 이룬다. 서쪽 경계를 따라 금강(錦江)이 곡류하면서 북으로 흐른다. 경지는 북부의 낮은 구릉지와 금강의 동사면(東斜面) 및 천마령에서 발원하는 금강의 지류유역 산간지역에 분포하며, 주요 농작물로 쌀·보리 등의 주곡작물과 잎담배·사과·복숭아·감 등을 산출한다. 무주~영동 간 국도가 면의 중앙을 관통한다.

국가유산으로는 영동 자풍서당(永同資風書堂:충북유형문화유산 73), 빙옥정(氷玉亭), 삼호정(三乎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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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면 충청북도 영동군 중부에 있는 면   소백산맥의 중산간 지역으로 면의 대부분이 산지를 이루고 있는 고산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양강면을 신설했고 법정리 14곳을 관할한다. 면의 남쪽은 소백산맥의 능선을 이루는 민주지산과 각호산이 위치하며 서쪽 양산면과의 경계를 따라 금강이 흐른다. 주로 산지농업이 이루어지며 포도, 복숭아, 자두 등 과수재배가 활발하다. 무주와 영동를 이어주는 19번 국도가 면의 중앙을 관통한다. 문화재로는 영동 자풍서당, 영동김참판댁, 김령이와 장비단소, 묵정리고가 등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