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면

앙성면

[ Angseong-myeon , 仰城面 ]

요약 충청북도 충주시 북서부에 있는 면.
앙성면

앙성면

위치 충청북도 충주시 북서부
면적(㎢) 100.28
행정구분 35행정리(15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028(용포리 93-4)
인구(명) 4,592(2013년)

동쪽은 소태면(蘇台面)·중앙탑면(中央塔面), 서쪽은 음성군 감곡면(甘谷面), 남쪽은 노은면(老隱面), 북쪽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경기도 여주시에 접한다.

면의 서쪽 점동면(占東面)·감곡면의 교차 지점에는 오갑산(梧甲山:609m)이 우뚝 솟아 있다. 그러나 면의 동쪽 소태면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경계에는 남한강(南漢江)이 남류하며, 그 한 지류가 남부지방을 동류하는 지역에 약간의 경작지가 있어 보리·채소·콩 등을 생산하며 특용작물로 깨·잎담배를 재배한다. 이문고개 부근의 복성(福城) 저수지와 모점리(毛店里)의 앙암(仰岩) 저수지는 관개용수로 이용된다. 그 밖에 국내 유일의 휘수연광지(輝水鉛鑛地)가 있다.

문화재로는 오갑사지 석불좌상(충북유형문화재 14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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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면 충청북도 충주시 북서부에 있는 면 1914년 앙암면과 북성면을 통합하여 앙성면을 신설하였으며 1995년 충주시에 속한 앙성면이 되었다. 현재 15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차령산맥의 산지에 이루어진 지역이며 동쪽에 남한강이 흐르고 북쪽에는 여주시와 인접한다. 남쪽에 앙성천을 따라 농경지가 발달되어 벼농사와 복숭아 재배가 활발하다. 예전부터 영남과 한양을 연결하는 길목이었으며 현재는 38번 국도가 있다. 문화재로는 오갑사석불과 조선시대 백자요지가 여러 곳에 있다. 휴양지로는 앙성탄산온천이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