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개치마

쓰개치마

요약 한국의 옛날 양반계급 여성들이 바깥 출입을 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쓴 쓰개.

조선시대부터 너울[羅兀] 대신 간편하게 착용한 것으로 1930년대까지 흔히 볼 수 있었다. 모양이 한국의 전형적인 치마와 비슷한데, 머리 위로 불룩하게 쓴 후 치마허리로 양뺨을 감싸 턱밑에서 마주잡는다.

참조항목

쓰개, 양반, 치마

카테고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