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독새과

쏙독새과

[ Caprimulgidae ]

요약 조류 올빼미목의 한 과.
동물
척삭동물
조류
올빼미목
종수 약 67종
크기 몸길이 19∼29cm
몸의 빛깔 검정·하양·잿빛·연노랑·갈색 등이 섞인 얼룩무늬
생식 난생(1회에 1∼2개)
생활양식 단독 생활, 야행성
서식장소 산지 숲
분포지역 극지방과 뉴질랜드를 제외한 전세계의 온대 및 열대지방

지구상에 약 67종이 알려져 있다. 몸길이 19∼29cm이다. 날개와 꽁지의 길이는 중간 정도이며 다리가 짧고 발가락과 발톱도 작다. 머리는 큰데, 종에 따라서는 머리에 긴 깃털이 나 있는 것도 있다. 목은 짧다. 부리는 짧지만 벌린 입은 매우 넓다. 깃털은 부드럽고 검정·하양·잿빛·연노랑·갈색 등이 섞인 얼룩무늬가 보호색을 이룬다. 대개 암수 빛깔이 같다.

대개 단독으로 생활하며 야행성이거나 새벽과 저녁에 행동한다. 낮에는 움직이지 않고 땅위나 숲속 나무 위에 앉아 쉬기 때문에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먹이는 주로 날아다니는 모기나 딱정벌레 따위를 큰 입으로 삼켜 잡아먹는다. 알은 대부분 땅위에 직접 낳는데, 나무 위나 지붕 위에 낳는 것도 있다. 한배에 1∼2개를 낳아 암수 함께 알을 품고 새끼를 기른다. 극지방과 뉴질랜드를 제외한 전세계의 온대와 열대에 분포한다. 한국에는 쏙독새속의 1속 1종이 분포한다.

참조항목

쏙독새, 조류

역참조항목

조류의 분류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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