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라트 슈나이더
- 요약
독일의 해부학자. 점막, 특히 비점막을 연구하여 비점액을 분비하는 것이 비점막, 즉 ‘슈나이더막’임을 밝히고, 주저인 《카타르론》을 통하여 코의 카타르 현상은 뇌에서 흘러내린다고 하는 종래의 갈레누스의 설을 물리쳤다.
원어명 | Conrad Victor Schne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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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사망 | 1614 ~ 1680 |
국적 | 독일 |
활동분야 | 의학 |
출생지 | 독일 비터펠트 |
주요저서 | 《카타르론(論)》(1660) |
비터펠트 출생. 1639년부터 비텐베르크대학의 의학교수가 되어 평생토록 재직하였으며, 작센 영주(領主)의 시의(侍醫)로도 있었다. 점막(粘膜), 특히 비점막(鼻粘膜)을 연구하여 비점액을 분비하는 것이 비점막, 즉 ‘슈나이더막(膜)’임을 밝히고, 주저인 《카타르론(論) De Catarris》(1660)을 통하여 코의 카타르 현상은 뇌(腦)에서 흘러내린다고 하는 종래의 갈레누스의 설(說)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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