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법 지평일구(1985-1)

신법 지평일구(1985-1)

[ Horizontal Sundial , 新法 地平日晷(1985-1) ]

요약 조선시대에 명나라에서 들어온 해시계. 1985년 8월 9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신법 지평일구(1985-1)

신법 지평일구(1985-1)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85년 8월 9일
소장 국립고궁박물관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 (세종로,국립고궁박물관)
시대 조선
종류/분류 유물 / 과학기술 / 천문지리기구 / 지리
크기 가로 120.3㎝, 세로 57.5㎝, 두께 16.5㎝, 무게 310㎏

1985년 8월 9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가로 120.3㎝, 세로 57.5㎝, 두께 16.5㎝이고 무게가 310㎏이다. 재료는 대리석이다.

원래는 1636년(중국 숭정 9)에 명나라의 이천경(李天經)이 독일인 천문학자 아담샬(중국 이름 湯若望)의 시헌역법(時憲曆法)에 의거하여 시반(時盤)이 수평을 이루도록 제작한 것인데, 그후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 구조는 앙부일구(仰釜日晷)를 전개하여 평면 위에 옮겨 놓은 것과 똑같은데, 잘 연마된 평면의 시반 위에 시각선(時刻線)과 절후선(節候線)이 매우 아름답고 조밀하게 새겨져 있다. "신법지평일귀 숭정구년세차병자일문 흠정수독배신탕약망라아곡(新法地平日晷 崇禎九年歲次丙子日躔 欽定修督陪臣湯若望羅雅谷)"이란 명문(銘文)이 있다.

한국에 들어온 후에는 한성부 광화방(廣化坊)에 있던 관상감(觀象監)에 설치되어 있었다.

참조항목

시헌력, 해시계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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