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옥폭포

수옥폭포

[ 漱玉瀑布 ]

요약 충북 괴산군 연풍면(延豊面) 원풍리(院豊里)에 있는 폭포.
수옥폭포

수옥폭포

높이 20m이다. 고려시대 공민왕(恭愍王)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에 피신했었다고 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이 천연의 요새를 이루었으며, 근처에 8각형의 수옥정(漱玉亭)이 있다.

참조항목

괴산군, 연풍면

역참조항목

조령산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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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동영상

수옥폭포 괴산군 연풍면에 있는 폭포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연풍새재 옛길 입구에 위치하는 폭포로 조령삼관문에서 소조령으로 흘러내린 계곡물이 20m의 절벽을 통과하면서 형성되었다. 높이 20m의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에는 2곳의 깊은 소(웅덩이)가 있다. 폭포아래 연못가에는 판판하고 널찍한 바위가 펼쳐져 있어 상당히 넓은 공간을 이룬다.    수옥폭포에서 왼쪽편 언덕진 곳에 위치하는 수옥정은 연풍현감 조유수가 세운 정자로 이곳 수옥정에서 수옥폭포를 바라다 보는 전경이 절경이다.  고려시대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피신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져 있어 천연의 요새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