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수로왕비릉
[ Tomb of Queen Consort of King Suro, Gimhae , 金海 首露王妃陵 ]
- 요약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가야시대의 능묘.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김해 수로왕비릉
| 지정종목 | 사적 |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소재지 |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120번지 |
| 시대 | 가야 |
| 종류/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왕실무덤 / 고대 |
| 크기 | 지정면적 32,920㎡ |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은 3만 2,920㎡, 무덤의 지름은 16m, 높이는 약 5m이다. 왕비는 인도 아유타국(阿踰陀國)의 공주로 성은 허(許), 이름은 황옥(黃玉)이다.
대형의 원형 토분이나 특별한 시설은 없다. 능의 전면에는 장대석(長大石)으로 축대를 쌓고 주위에는 범위를 넓게 잡아 얕은 돌담을 둘렀다. 능 앞에는 1647년(인조 25) 수축 때 세운 '가락국수로왕비 보주태후허씨릉(駕洛國首露王妃 普州太后許氏陵)'이라고 2행으로 각자(刻字)한 능비가 있다.